차라리 초음파 급여 철회해라! 의사들도 인정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예전에 꽁짜로 봐주기도 하는데, 원래 급여화해버리면 알짜리 없는거다. 앞서 기사보면 최근 산부인과의원 108개 사라졌다카더라. 분만수가낮고 출산율 떨어져그런거다. 가입자들 입나오게 하고, 공급자 힘들게하고 건보재정펑크나게 하고 건보료 올리는 보험화를 누구 좋으라고 하나? 건강보험공단관계자들과 일부 위정자들 생색내라고 하는것은 아니지않는가?
산모에게 이익이 되는 제도가
산모와 태아의 목숨줄로 장사하는게 정말 정당한 것인지..
13개월간 논의 하면서...산모의 의견을 대변해줬던 곳은 있었는지 의문갑니다.
자율경쟁에 있어서..의사들이 장사 안되니까...
산모들에게 이제부터라도 돈 올려받겠다 그 심보 아닙니까??
의사들이 꺼려하는게 돈장사 안되는 산부인과라고 들었는데..
그럼..그것까지 산모가 책임지라는 것인가?
본인 부담금 2만원 미만??? 대체 어느 병원인지.
비급여 25,000원 냈다가 10월 1일 병원가니 쌍둥이라 두배 달라고 해서
55,855원...
외국 사례에서는 국가 보험으로도 출산까지 가능하다는데...
거기에는 무관심하면서 의사 주머니 사정까지 봐줘야 하는 정부..대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