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게 윗분들이 자기 사리사욕 채우기에만 급급하대요..실상 직접 발로뛰는 아랫사람들이 환자보다가 일에 치여 죽던말던 윗분들은 책상에 앉아서 더 윗분들 비유맞추고 자리보전 위해 애를 쓰고...솔직히 좋은 대우를 받는데 그만두는 사람 있을까요? 환자들은 더더욱 고퀄리티를 요구하는 이 시대에 회장이라는분의 사고방식은 시대에 뒤처지는 사고방식이시네요. 대학졸업자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그 사람들이 취업할데 없어서 다시 간호사로 조무사로 병원으로 오기도 합니다..임기응변식 처리말고 제대로 고민해보시길~~ 제발 눈이 있으면 24시간 함 간호사 뒤를 따라다니면서 느껴보세요. 당신 배만 채우시지마시고요. 부탁드립니다.~~ 의사 진입장벽 낮추자고 하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만~~역시 여기서도 가진자의 횡포가 느껴지네요. 까놓고 중소병원 회장님 수입 줄여서 간호사 한명 더 뽑거나 직원 월급 늘려주시면서 이런 말씀 하시면 이해할게요. ~
사기저하. 지금 국시를 앞두고 이런글을 보니 진짜 공부할맛안난다. 뼈빠지게 1000시간 실습하고 눈치보고 케이스한다고 밤새고 중간, 기말은 좀 쉽나? 남들 호화로운 캠퍼스 낭만 펴칠때 머리 떡져가며 죽어라 의학용어 약물 외우고. 저런걸 한다는게 간호사 사기를 더 저하시켜서 취업률 더 떨어질듯. !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으나 정작 간호사들은 열악한 교대근무조건과 현장에서의 위험을 무릅쓰고 저임금 속에서도 보람과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붙들고 환자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괜찮다가도 급성으로 응급상황으로 얼마든지 가변적인 상태이므로 적어도 4년제 대학은 나오고 의료인 면허증을 가져야 그러한 간호업무를 해낼수 잇는것입니다. 이송회장이라는 분의 본 인터뷰는 환자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분 같은 느낌을 가지게하는 어이없는 발언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