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인력난 때문에 힘드신 병원장님들.. 간호사에게 투자하세요. 간호사들이 왜 미국가서 간호사 하고 싶어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미국병원까지는 아니더라도 근무조건 개선하십시오. 그게 답입니다. 병원 시설에 과잉 투자하지 마시고... 사실 시설이야 병원간에 공유할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 지역병원끼리 연계해서 CT,PET 기계 같이 사용할수도 있고, 방사선 기계를 공유할수도 있지 않나? 시설 투자비 아끼고 사람에 투자하십시오. 병원 수익을 직원들 재교육과 복지에 사용하십시오.
현재 대부분의 대한민국 병원은 악덕 기업 이미지죠. 계약직 조무원, 간호사 등골 빼먹는 구조. 애도 순번제로 낳으라고 하는 기업에 누가 취업하고 싶어 할까요. 사람의 생명을 치료하는 곳에서 간호사들 건강 보호는 뒷전으로 밀리는 곳. 이런 병원은 당연히 인력난이 생기는것 아닌가요.
환자 기본 간호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소리는 처음들음... 의사가 조무원을 간호사와 동급으로 고용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겠지.. 조무사의 일은 간호사가 위임할 영역을 정할수 있으면 된다. 지금은 안그런게 문제임을 모르는 듯..
20대도 나가떨어지는 현 근무환경을 40-50대도 거뜬히 버티는 근무환경으로 개선하면 인력난 해결된다. 미국 RN들 50-60대 할머니들이다. 자기 체력에 맞게 근무조건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50-60대가 주로 낮근무를 한다면, 젊은 층이 밤근무나 초번을 한다. 고생스러운 만큼 수당이 나오기 때문에 낮근무처럼 많이 하지 않아도 임금이 보장된다. 근무조건 개선하면 해결될 문제다. 간호사가 싫어서 라기 보다 근무가 힘들어서, 자녀양육 문제와 충돌해서 그만두는 인력들이 근무조건 개선되면 남는다는.. 애들 4-5년 키우고 복귀 많이 하겠지. 지금 지방병원처럼 박봉에 3교대이면 간호사는 늘 부족할 거라는 걸 진짜 모르는 건가? 아니면 저임금 인력 쓰려고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저임금 조무원, 간병인 아무리 늘려도 결국 간호사 일의 일부 커버일뿐. 간병인, 조무원 커버 하는게 스트레스일텐데 누가 그일 하려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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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RN인가보네.. 조무사라는 명칭이 있는데 조무원이라고 하니깐.. 너희들을 간호원조무사취급하는거야 ㅎㅎ
간호사 경력 10년 이면 의사로 진입시키죠? 우리 그것부터 하고 이제도 도입합시다.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면 안되죠? 국립대 간호대학 수능 1.2등급 이하는 원서도 못냅니다.그런데 학원나와 몇년하면 간호사로 진입...중소병원의 경영이 힘들다 하지말고 경영을 바르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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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RN인가보네.. 조무사라는 명칭이 있는데 조무원이라고 하니깐.. 너희들을 간호원조무사취급하는거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