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나쁘죠. 아주 나쁘죠. 의대교수들이 가장 나쁘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런 뻔뻔한 학생선발을 하면 안 돼죠. 무개념. 그러고도 교수라니. 과학영재로 키워놓으니 자기들 집단으로 끌어가는 패권주의자들. 공대교수들도 모자란 인간들이 많아요. 카이스트교수들이 의전 가려는 학생들에게 추천서를 가장 잘 써주었으니.
대학에서 뽑는건데 대학이 문제죠. 고등학교에서 의대진학시 학교장추천서 안 써준다해도 대학에서 다른걸로 대체가능하다하니 막을 길이 없습니다. 학원가에서는 의대 진학하려면 영재고 과고 가는게 유리하다고 요새도 말하고 정부는 안 된다는데도 영재고 가면 의대 가는 줄 압니다. 정부정책을 못 믿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매번 이런 글을 보면서 교육부는 왜 고등학교에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할까 란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열띤 토론이 생기는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영재고 과고 학생들을 뽑아가는 대학이 문제 아닌가요? 대학에서 영재고 과고학생들을 의대는 뽑지 않으면 될것을~~ㅠ
그러나 대학은 좋은? 학생들을 뽑고 싶은 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