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거 10여년전 처음 의학전문대학원 도입을 찬성했던 이유는, 이런 윤리적인 점과 전문적인 의료인 양성을 위해서 필요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의전원 도입이 윤리교육을 잘할수있다기보다, 그리고 의전원 유입 인원이 더 윤리적이고 전문적이라기보다, 더 많은 검증과 더 많은 자기성찰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기때문이다. 점수가 되어서 의사되는 사명감없는 의사들을 더 줄일수도 있고, 의전원 제도가 더 발전된다면, 현재는 기초의학 종사자가 줄겠지만, 잘만 정착되었으면 오히려 그걸 목적으로한 새로운 TO를 만들 수도 있었다. 의대입학 후 6년 놀고, 대충 공부해도 의사자격 받는다는거 누구나 다 안다. 제대로 정착시키지도 못하고 실패로 운운하며, 의대체제도로 다시 돌아가기로한거, 각 학교들은 예과생들 교육은 확실히 할 방안은 있는건가? 정말 인성적으로 충분히 농익고 자기성찰이 충분한 상황에서 교육이 잘되어야, 진짜 의사가 나오는거다..
잘못한 일은 맞다.하지만 그냥 매체를 통해 당사자들의 상황이나 설명을 듣지않고 의사면허 정지에 취소를 운운하는것이 맞나 싶다.정작 본인들은 운전면허 취소되도 난리치는 마당에 의사면허는 그냥 벼락치기 식으로 따는줄아나? 쉽게 취소하라 정지하라 말하는건 좀 아닌듯하다 기증자 가족이 말하면 몰라도 글한번 읽고 지나치게 남에 대해 말하는건 아니다 싶다. 본인가족이나 친구 친인척 일이라면 아니 본인일이라면 취소다 정지다 그렇게 쉽게 말이 나올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반성을할수있게만들어야지 벼랑끝으로 모는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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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씹선비 ㅋㅋ 의사따는게 어렵다고 의사취소함부로 말하지말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01.07 12:03
김용민
시신 기증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라...고통을 못 느끼는 시신이 아니라 의학의 발전을 위해 죽어서까지 자기를 희생하는 고귀한 일이다.
02.10 09:35
김용민
말 잘했네 ㅋㅋㅋ 저 카데바가 본인가족이나 친구 친인적이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윤리 의식이라는 게 없네..
02.10 09:33
니 부모님시신으로 니 자식시신으류 저짓한다 생각해봐 이런 선비같은척하는 글 쓸수있겠니?
02.08 18:16
굉장히 선비이고 생각이많은척 글은 주절주절 쓰는데 면허취소, 정지감 아니야?
02.08 18:15
뭔대가리에 뭔 개념이냐 너 정말 제정신으로 저런애들한테 니몸맞기고 수술대위로 올라갈수있냐??
스스로 의료계를 떠났으면 제발 좋겠네.
천박해도 더이상 천박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의사 대접은 받고 싶은 것일까?
이런 류의 의사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으니까 최근 최ss 사건을 비롯한 쓰레기 수준의 의사들은 일단 출신학교부터 밝힙시다.
의료계 자정의 첫발은 출신 의과대학부터 세상에 공표하는 것이지요.
왜냐?
분명히 학교도 책임이 있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