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요구와 다른 대학이 선정돼도 아무 상관이 없다. 무엇보다 교육부 결정이 빨리 내려져야 학생들의 피해가 최소화된다”고 강조했다. 왕짜증! 학생들의 요구?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요구대로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학생들이 요구하는 대학이 "정상적인 결정"아니었나? 그리고 학생들의 요구와 다른대학은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라도 받아들이겠다는 것인가? 이런식으로 처신 하니까 대다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아닐까? 어떤 경우도 자격을 갖추지 못한 대학을 요구해서도 안되며 다른 대학을 차선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발언은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었는데....
죄 지은 사람이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지인에게 맡기고 교도소 갔습니다. 그런데 종업원이 지인을 쫒아내고 주인 행세했으며 또 다른 종업원들도 주인행세하는 종업원에 들러붙어 떡 고물 나눠먹었지요. 결과는 적폐세력으로 전락한 채 고발당하고 징계!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적페세력들에게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맡기는 꼴! 이런 경우는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정도!
쯧쯧 편협한 지역민과 불법자치기구소속구성원은 당연히 반대하겠지요. 무지와 음흉함으로 정상화 가로막아온 적폐세력이니까요. 서남대 정상화는 오직 교육부의 결정에 맡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불법자치기구 준동세력과 이들이 선동한 지역사회 일부 세력들은 이미 오염돼서 빨아도 걸레입니다. 불법자치기구에 동조하거나 방조한 서남대 구성원들도 자격미달입니다. 서남대학교 정상화는 오직 학생들 입장을 존중하여 교육정상화만 이룰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