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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09.01 03:15

성장은 결국 소득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인데 의료계의 소득은 모두 정부에서 통제하겠다고 하면서 그것도 의료비 경감을 목표로 잡고서는 의료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데... 어쨌거나 추계치를 잘못 설정한데 따른 재정파탄의 책임소재는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의약분업때는 그 책임 결국 의사들이 다 졌지. 더 허망했던건 약사들은 책임분담 회피를 넘어 호황을 누려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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