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촛불 민심의 하나였고, 엄연한 국민이다. 현재의 저수가 부터 대통령 약속대로, 적정 수가 체계로 만들고 나서, 이후에 비급여의 급여화 논의해도 늦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의 복지부는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강압적으로 의사들을 유린해가며 비급여의 급여화 부터 하려 한다. 적정수가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말이다. 일차 의료 붕괴도 시켜가면서. 아니, 정부가 촛불 민심을 중 하나였던 국민을 비민주적 방법으로 생존권을 위협하는데, 양심 있으면, 당장 그만둬야 하는거 아닌가? 특히 전혜숙 의원은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조심해야 한다. 저수가 체계아래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많이 해왔다.
0
0
댓글의 댓글달기
3
리스트닫기
이놈 자바라~~
09.09 09:42
적정수가는 계획이 없으면서 일단 급여화부터 시작하자는 논리는 유치원생도 그렇게는 안할거 같은데 진짜 미친 나라인거 같네요
09.08 11:47
폭압적인 방법으로 적정 수가 보장도 안해주면서, 저수가를 강요하는 민주당의 비급여의 급여화야 말로 유신 독재 정권에서나 볼만한 적폐다. 민주당이야 말로 적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