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부족으로 불법적인 PA라는 직종이 생겨나고 의사업무의 상당부분(진단서작성, 처방입력 등)을 의사가 아닌 PA간호사가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현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복지부가 주범이야!
정답은 의대정원을 늘려서 배출되는 의사수를 늘려 병원마다 부족한 의사인력을 충원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보건복지부와 제 밥그릇챙기기에 급급한 의사집단이야
법을 만들어도 좀 제대로 만들어라. 전공의만 피해보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환자 안전이 위협받는 게 가장 큰 핵심문제이다. 요즘 비인기과 같은 경우 귀하디귀한 전공의란 인력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냐? 전공의 자체에 인격적 결함이 있어 환자방임하여 환자가 큰 손해를 입거나, 수련하다가 지가 지풀에 지쳐 무책임하게 뛰쳐나가는 경우, 그런 경우에 해당 전공의에게 법적, 도덕적 책임을 어떻게 지울 수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한 대책도 같이 강구되어야 옳은것이다. 법이 모두에게 공평해야지 이건 뭐 전공의의 지위가 제대로 갑질할 수 있는 그런 지위아니던가? 그리고 수련환경은 빅5일수록 더더욱 열악할거다. 일 자체가 워낙 많기때문이다. 인턴-레지던트 구하기도 어려운 애꿎은 중소병원괴롭히지말고, 빅5부터 제대로 감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