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가 있는 대학들은 제재를 가해야 된다는것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전공의 모집을중단하는건 그 피해가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원하는 과가 모집을 중단하면 그해 졸업하는 학생들은 다른 병원으로 가야 됩니다. 가해자들은 대학교수이고 피해들은 학생들인데 그 피해를 또 학생들이 입어야 됩니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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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가 문제가 아니라, 전공의 감축으로 인해 다른 전공의들의 업무과중이 문제죠. 정원 감축으로 개박살나는 건 교수도 아니고 병원도 아닙니다.
10.26 18:03
저렇게 한번 정원 감축하고 개박살 나봐야 정신차림. 부산대생인거 같은데 to에 그렇게 목숨 걸지마라. 저런 썩은 물에 있으면 너도 썩은 물고기된다. 피 흘릴 땐 흘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