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은 늘 문제다. 현장의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정책, 제도들 때문에 필드에서 수고하는 많은 이들이 죽어난다. 야간 응급실에 오는 환자들을 보라. 홈리스나 신용에 문제가 있는 이같은 경우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제도가 거의 없는 상태다. 응급으로 오는 경우 병원에서는 내보낼 수 없는 상황인데 입원시켰다가 escape하는 경우 책임은 누가지는가? 물론 불필요하게 연대보증인을 작성하는 대상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미수 발생하는 건이 훨씬 더 많다. 무조건 병원에서 책임져야하는 구조나 정책은 한 번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