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강도가 너무 높고 환자수가 많아서 버겁고 못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윗년차 선배님들을 보니 임상 간호사로서의 미래가 보이질 않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선진국에 비해 강도로 일을 하는데 간호관리료는간호사 임금의 절반도 안됩니다.,. 간호를 저평가하고 있다는 뜻이겟지요...
'노'라고 할줄 모르는 간호사들.
그러다 보니 많은 업무들이 의사가 해야할 일도, 행정직이 해야 할 일도, 약사가 해야 할 일도 모두 간호사에게로... 값싼 수가에도 의사들의 고임금을 유지하면서도 병원들이 망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것은 간호사들의 피눈물나는 직장생활이 그나만 한축으로 버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