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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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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03.16 21:08
졸지에 실업자되겠어요 실정을 바로아시고 정책을 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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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03.16 22:03
방사선사 입니다.
저희가 배우는 초음파는 그냥 교양과목이 아닙니다.
학과를 이수하고 교육받고 실습하고 시험을 치루고..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전공필수 과목 이라고요.
방사선사를 배제한 시행령은 방사선사들의 미래를 짓밟는 일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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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그래퍼 03.17 00:41
처음 초음파를 접한건 영상의학과의사 과장님때문이였습니다
그때부터 낮엔 일하며 과장님께 배우고이론적인건 저녁 협회 초음파 교육등을 들으며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한순간에 그렇게 노력하고 애정했던 제일이 불법이 될 위치에 놓였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ㄱ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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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03.17 10:13
전국의 대학 방사선과에서는 3~4년동안 초음파 교과 과목을 가르치고 초음파 실습시간도 있으며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도 초음파 관련문제가 출제됩니다
또한 방사선사 협회는 2001년부터 전문방사선사 제도를 실시하여 복부 유방 심장등 각 부위별 전문초음파방사선사 시험을 치루고 합격한 사람에게만 그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사는 의료기사법에 의거해 초음파같은 비전리 방사선검사를 합법적으로 검사할수있습니다
검사가 불안하면 진료의가 책임을지기 때문에 초음파사를 고용하질 않습니다
또한 미국 캐나다등도 ARDMS라는 초음파 전문 자격증을 시험을 통해 부여하고 그시험에 pass한 전문 초음파사를 고용하여 초음파검사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의사가 모든걸 해야한다는 의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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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초음파 방사선사 시험은 어디서 보나요? 보건의료 국가시험에는 못찾겠던데.. 면허가 아니라 학회자체 제도 아닌가요? 03.21 11:19
윤재술
의사면허만 있으면 모든 걸 지배하는 세상이네요.. 선진국인 미국도 초음파사가 검진하고 보고서까지 작성한다던데 대한민국에서만 의료계의 모든 권한을 독점하는 적폐현상이 수십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후진국형 법과 제도를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현상황이 안탑깝습니다. 03.20 10:52
옳소 03.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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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03.17 11:11
현실성없는 탁상공론입니다.
초음파검사가 생긴이래 계속 존재한 초음파사입니다.
다른 나라는 존재하는 직군을 한국의료계는 의사의 독식으로 모두 손에 쥐려합니다.

전문의, 간호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도 모든 권한은 의사만이 갖고 있음이 터무니 없습니다.

3차병원이 아닌 의사가 행한 초음파 검사는 형식적이며 진료시간을 단축시키는 비효율적으로 집중도 없이 행해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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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요 03.17 16:03
현실에 맞는정책 내세워주세요
초음파 급여의 방사선사 배제를 반대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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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쓰냐 03.17 22:50
어디에도 초음파전공한 의사는없어요.
병원에서 근무해보고 실태를 알고 글을 써야죠.
의사도 테크닉이 없는 상태서 필드나와 장비업체에 배우고 환자마루타로 의사란 이유로 보고 그러면서 시작해요. 산과20년 근무해도 초음파사보다 영상못보고 기본조차 모르는 의사도 있던데..
의사는 모든지식이 다 있고 잘 한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분야 공부한 초음파사가 더 실력있는경우도 많아요.
제대로 실무에 대해 알고 글을 씁니다.말만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초음파하는 방사선사는 아무지식없이 하는거 아닙니다.공부하고 공부하고 해서 하는거고 검사에 대해 히스토리나 증상보고 의사가 판독하는거지요.
같은사람눈인데 의사는 뭐 초능력이라도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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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 반박하기 힘드네요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저는 한번도 방사선사한테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03.23 18:44
영상의학과 의사가 있지않나요? 대학병원서 복부초음파 방사선사가 보는곳 있나요? 방사선사가 의사보다 전문가면 최상위병원인 대학병원에서 복부초음파를 왜 방사선사가 보지않나요? 초음파 전공한 의사가 없다는건 잘못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03.21 11:17
장비업체에서 의사들에게 가르쳐 주시는분의 출신이 의사일까요? 모두 방사선사출신입니다. 03.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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