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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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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민 03.21 07:21
기자님! 고맙습니다.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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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03.21 07:18
말기암환자들에게 신약을 쓸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간곡히 부탁드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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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03.21 05:46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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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03.21 04:05
기자님, 감사합니다
환자가 되어보니 절박합니다.
암 환자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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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쉼터 03.21 02:40
지구상에 약을 눈 앞에 두고 써보지도 못하게 하고 그냥 죽으라는 나라가 관료가 있습니다
위대한 내 조국 대한민국 입니다
그래서 어제 저는 가족들을 데리고 일본 신주쿠로가서 천만원 현금주고 한시간 반짜리 주사 맞고 왔습니다
영수증도 첨부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나으리들의 국가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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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03.21 02:10
기자님, 기사 감사 드려요.
이렇게 환자의 입장도 고려해주시고...환자나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모든게 간절하건만...ㅠ.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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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03.21 00:24
사람의목숨이 달린일인데, 이미 나온 신약을 못써보고 죽어가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제도를 바꿔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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