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는 국가고시에 초음파 과목이 들어있고 이미 학교에서 수업과 실습을 하고 보건복지부에서 면허를 준다. 그런데 의사는 초음파 수련과정이 없다. 영상의학과는 제외.
그런데 너도나도 초음파?? 2012년 초음파 인증의 라는게 의협에서 만들어졌다. 왜? 오진이 난무하니까. 그런데 그 인증의라는게 자기들끼리 앉아서 듣고 프로브잡고 끝나면 되는건가? 시험도 안치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이다.
방사선사는 단독진단행위를 하겠다는것이 아닌, 검사를 하는것이고 판독과 진단은 의사가 하는것이다.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이 의사니까 의사 편 들어주는게 눈에 훤한데?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진짜 환자를 생각한다면 의사들도 방사선사들도 초음파 적격 시험을 치르고 그에 부합하는 자들만이 검사할수있게 해야한다. 돈이 문제가 아닌 정확한 질병을 찾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방사선사는 의사 지시하, 입회 또는 실시간영상전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영상을 구현하고 판독과 진단은 의사가하는것이다. 법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길, 의사가 말하면 무조건 다 법인가?
방사선사들은 분명 법률 제15268호 의료기사법 제 2조 의료기사의 종류 및 업무에 따라 방사선 등의 "취급" 또는 "검사" 및 방사선 등 관련 기기의 취급 또는 관리의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의료기사법 시행령 제 2조에 따라 그 업무가
"전리방사선(電離放射線) 및 비전리방사선의 취급"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적 검사" 및" 의료영상진단기·초음파진단기의 취급, 방사선기기 및 부속 기자재의 선택 및 관리 업무로 규정 되어 있으며
의료기사법 시행 규칙 중 제 8조 시험 과목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영"이라 한다) 제3조제1항에 따른 의료기사·의무기록사 및 안경사(이하 "의료기사등"이라 한다) 국가시험의 필기시험과목과 실기시험의 범위는 별표 1의2와 같다로 규정되어 있으며
별표 1의 2에서 방사선사의 필기 시험과목에서는 "초음파 기술"이 명시되어 있고 실기 과목 또한 "방사선임상응용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전리 방사선이란 전리능력은 가진 x-ray, 알파,베타,감마선 등을 말하며
비전리 방사선이라 전리 능력이 없는 전자파, 라디오파, 초음파 등을 말합니다.
즉, 의료기사시행령에 따라 방사선사들은 전리 및 비전리 방사선을 취급 할 수 있으며 , 의료기사법에 따라 방사선 등 (전리 및 비전리 방사선) 취급 또는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업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 규칙으로 시험 초음파에 대한 과목을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취급에 대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법과 시행령에서는 방사선 등 (전리 및 비전리)의 검사 또는 취급 하는 것과 관련 장비의 선택 및 관리 업무로 구분하였습니다.
“방사선사가 초음파검사를 단독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행법령대로 방사선사는 초음파검사 전문가로서 의사의 지도하에 검사를 수행하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담낭을 보고 혈관이냐고 물어보는 의사들이 수두룩하고 넘쳐나고, 수많은 초음파 검사를 감당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논란을 만들어 내는겁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언 15년을 초음파사가 해왔는데, 의사들 말처럼 의사면허가 없는 방사선사가 초음파를 하는 것이 위험하다면 지금까지 의사들이 고용한 초음파사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프로브를 잡고 있는건가요 ? 전국 대다수의 병원 초음파실에는 정식으로 스캔 테스트까지 받은 방사선사들이 프로브를 잡고있는데??!!!!
부디 실태 파악 좀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진료에 열중하세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