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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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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03.26 12:10
의사의 오진은 허용되나요?이건 무슨심보? 의사면 실수도 용납되고..앞뒤갖안 맞잖아요.단순취급이면 엑스레이도 의사가하고..피도 의사가 뽑고..다 하면되겠네요. 선진국은 어찌하는지 보세요.
유독 한국의사들만 대단한거 만능인거 마냥. ..실력없는 의사도 많드만.정작 병원서 일하니 더 잘 보이고..신뢰할만한 의사 찾기도 힘들던데..
일반인들은의사면 다 잘하고 다 아는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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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쓰냐 03.26 12:07
의사도 오진 하는일도 허다하구만.사람이 한는 행위니 오진이 아예 없을순없죠.보통검사를하고..거기에 판독 결과를 말해주는건 의사입니다.씨티 엠알도 의사가 하시지요. 진단을한다했나요? 검사를하는거죠. 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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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신뢰 03.26 11:48
최소한 같은 의료직종에 종사한다면 타 직종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방사선사들이 의사들 꼬붕이고 따까리 입니까? 우리가 CT, MRI 영상 뚝딱 보내주니, 그런 실력들도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고 있습니까? 초음파 검사를 위해 방사선사들은 최소 5년이상 트레이닝하고 초음파 검사 합니다. 그 중 협회강의, ARDMS는 기본중에 기본으로 듣습니다. 의사들이 듣는 초음파 강좌처럼 1-2시간 듣는 강의가 아니라 몇 달을 들어야 되는 강의들입니다. 우리가 의사보다 지식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근거를 대 보십시오. 저는 영상의들 제외 일반의들이 방사선사 초음파사보다 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여러 선생님들 댓글 보면 확인되지 않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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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1일 영상판독 건수가 많아 병원 주변 영상의학전문의원에 판독의뢰하면서 언제 시간있어서 초음파 프루브잡나요? 03.26 15:29
전문방사선사(초음파사)의 전문성을 인정하세요. 그렇다고복지부에서 방사선사에게 개설인정하나요? 공생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03.26 15:13
이 시간에도 영상검사받는 수많은 환자분들의 방사선 피폭이 염려된다. 초음파 영역싸움이 우선이 아니지않는가? 03.26 15:06
실명제를 통하여 면허소지 유무를 확인 후 진료비 지급에 적용시켜야하고 무면허자의 영상검사를 척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같다. 03.26 15:04
보건복지부(건보공단.심평원)는 의사와 방사선사의 영상검사 촬영기술료를 인정지급할때 03.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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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03.26 11:43
잘못된 판단과 지단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생기죠 당연히.
의사 면허만 믿고 프루브 겁없이 잡는 의사들 때문에요.

저는 초음파 장비회사 직원입니다. 초음파 데모나 설치를 하러가면 이러한 실상은 더더욱 낱낱히 볼 수 있습니다. GB를 잡을 때의 환자 포지션이나 환자의 호흡, 또는 환자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검사를 달리 해야 되는지 등 기본 중에 기본도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초음파를 삽디다. 초음파 전반적인 물리, 스캔법, 아나토미, 주요 패쏠리지 등 PPT 자료로 준비해 강의하듯 알려드리는 날들이 허다했습니다.

좋습니다. 기사 타이틀대로 초음파는 엄중한 의료 행위의 일부라 칩시다.
그렇게 엄중하다면서 프루브 방향도 모르는 의사들한테 시켜서야 되겠습니까?
국민여러분 똑똑히 알아보십시오.
지금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사람이 방사선사초음파사인지, 영상의학과의사인지
아니면 그도저도 아닌 초음파 연수 몇 번 듣고 초음파 인증의 땄다고 얘기하는 그냥 의사인지. 똑똑히 알아보십시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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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얘기네요.휴..어이없는 질문하는 의사도 많은데.의사면뭐든 다 되는줄아는 대한민국.ㅜ.ㅜ 03.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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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03.26 11:38
글에도 나와있듯이 45000명의 방사선사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는만큼 그동안 잘 해오고 있는 일인데 왜 갑자기 불법인거죠??
말이면 다인줄 아시나
우리가 하다가 정 자신없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은 병원 차원에서 알아서 베재 시키고 있고 그것이 당연 합니다.
근데 잘 해오고 있는 사람들을 왜 갑자기 불법 의료행위자 취급 하시는데요?? 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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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03.26 11:33
방사선사는 해부학,병리학 뿐만아니라 초음파 물리까지 지식을 두루 갖춘 전문직종입니다.
바쁜 의사가 시간 쫒겨가며 내시경하고 초음파하며 환자진료까지 제대로 볼수 있을까요?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실적, 물리적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는것을 모든 의사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의사와 초음파사 협업할 시점입니다. 진정 환자를 위하신다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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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덩어리 03.26 11:31
하루에 300명 이상 수검자가 있는 대형 검진센터에 어떤 의사가 우리처럼 팔 빠지도록 매일 검사를 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의사페이에 맞춘 초음파 검사 수가는요?
그거 못해서 우리보고 하라고 한건 당신들 의사 입니다.
우리를 인정해서 몇십년째 계속 검사를 해왔고요
요즘 돈벌이가 뭐 또 없나 고민하다가 초음파 뺏기로 하셨나요??
솔직히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국민들을 위한것이 아니고 의사의 권위로 방사선사들의 생계를 위협해서라도 의사들이 배를 더 채우기 위한 방법이라구요.
안그러면 처음부터 초음파 자리를 주지를 말던가. 몇십년 해오고 그 월급으로 결혼하고 애낳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일자리를 왜 갑자기 넘보느냐구요~??!!!
욕심덩어리들 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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