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통증으로 오랜시간 고통받은 환자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초음파영상 검사하고 이상없다고 해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의원가서 초음파 다시하고 하지정맥류라고 판단받았습니다. 대학병원은 초음파기사가 보고 판단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들도 구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료기사가 판단하게 되면 얼마나 오진이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병의원! 이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환자라는 목표로 존재하고 있다. 이 조직내에서 항상 주체는 의사! 나머지 구성요소는 의사를 돕고 지원하고 유지 및 관리하는 조직들이다. 이 구성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는 발전해왔으며 의료선진국이다. 이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것이다. 내과.정형외과.산과.부인과.신경.피부.소아 등등 세분화 전문화 되어 의료지식이 방대해서 이제는 어쩔수없는 분업에 순응해야한다. 전부 할 수있는 시대가 못된다. 나보다 능력이 있는 조직이라면 양보하는 것이 오른 판단일 것이다.
그러니까요. 진료보는 내과의사는 더욱 환자진료에 힘써주세요. 진료보려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진료실에들어가면, 내가 의사얼굴보려고 이렇게 기다렸나 싶을만큼 대충 기계적으로 보고, 처방전이나 받고 끝이죠. 지금도 이렇게나 바쁜데 아휴..진료보조검사는 그냥 의료기사들 시켜요. 검사까지하고 진료는 더 대충할라...
이 기사 모든 국민들한테 알렸으면 좋겠네~~~의사면 방사선사들보다 초음파 더 잘한다는 믿음 싹 없어지게......의사들이 손놓고 있는동안 우리 방사선사들은 얼마나 고군분투 여기까지 와서 의사들 가르치는 선생이 방사선사인 수준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의사가 초음파 해야 한다고 어불성설입니다....그동안 초음파 시장이 난립한건 맞지만 지금이라도 지금까지 해온 방사선사가 배제되면 안되고 같이 상생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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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이야 어차피 별거 없는 검진에서 누가 초음파하든 사고날 확률이 낮으니 초음파사 쓰는 거겠죠.
03.31 16:03
병원장이야 어
03.31 16:02
ㄹㅇㄹㅇ
03.31 16:02
저 일하는 병원에서는 초음파사 둘이 검진 초음파를 찍어내는데 결과를 보면 수검자들한테 미안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