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이 불합리적인 의료험제도와 의료수가 체계를 그대로 고착시킨 상태에서 바라보는 식견에서 나온 이론일 뿐이다. 이런 이론을 설파하는 분 중에 의료현장에서 단 한명의 환자라도 진료해보고, 의료현장의 척박함을 경험한 분 계신가요? 보건의료정책을 전공햇다는 분들이 모여서 통계수치 이리저리 돌려서 만들어낸 옹졸한 대책이지요. 공단에서 "우린 당신들하고 장사 못하겠으니까 개인의원으로 규모를 줄이세요" 이거잖아요. 200병상 병원 짓는데 돈 대준적 있습니까?
각각의 구조가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는게 우선이지요.
현재 대한민국 의료제도가 이대로 가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형병원과 개원가가 환자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고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료현장에 없었던 사람들, 의료현장에 대한 이야기하지 마세요.
제발!
의약분업하자고 해놓고 의약분업하면 재정도 절감되서 좋아진다고 구라치시고
결국 의약분업 강행했다가 재정 파탄났다 그때 보험료 무려 8%나 올랐다
그 구라치는 분 그대로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앉히고 그사람이 하자는데로 또 하냐?
정말 정권 줄 잘서니....책임도 안묻고 좋구나. 나는 이제 안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