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과 감정서 내용이 왜 다른가요?
수십페이지의 감정서가 아닌 장문의 논문을 쓰셨던데 선생님께서 쓰시는 일반적인 감정서와 동일한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왜 유독 이 건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신 건가요? 2L이상 drain 해서 shock으로 죽은 것이 누가 봐도 명백한데 그들은 풀려나고 초진을 봤던 의사만 왜 잡혀가야 하나요? drain을 천천히 했더라면 drain 하지 않고 CT check하고 op.했었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사단이 나지 않을 일입니다. 제일 처음 진료 본 의사는 할 만큼 했습니다. 응급실의사가 증상조절하고 혹시 모르니 외래 꼭 가보시라고 했는데 구속이요? 그때 진단을 하지 않고 늦어져도 죽지는 않습니다. 뒤 이은 의사들과 동일한 책임을 묻도록 감정서에 썼기 때문에 다 잡혀들어간 겁니다. 변향된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시길...
정의감에 불타는 듯 의로운 일을 하셨다고 자평하시는 것 같은데 누가봐도 똘아이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한 겁니다. 동네종합병원 응급실 가보셨나요? 우아하게 진단만 된 사람들 외래에 stable하게 오는 사람들만 보니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시장바닥에서 무슨 서비스를 갈구한답니까? 어이가 없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아니... 고매하고 고상하시고 자애로우신 교수님... plerual effusion이 있으면 무조건 다 쑤셔서 검사나갑니까? 상황에 따라 reactive pleural effusion으로 보고 천천히 검사해도 늦지않는데요?? 그리고 pleural effusion 찬거 thoracentesis해서 검사나가면 뭐 횡격막탈장이 진단이 됩니까??? 도대체 고매하고 고상하신 교수님께서 배우신거랑 나머지 의사들이 배운거랑 뭐그리 다른지 모르겠네요... 1차 진료의사가 구속될 이유가 있습니까 교수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