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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객

01.14 09:35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꿰진 제도지요.

기피과의 전공의를 지원하게 하는 현실적인 것은 해당과의 의료보험 수가가 개선되어 전문의를 따고 개원했을 때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젊은 실업자를 구제하려면 일자리를 늘려야지 실업 수당 준다고 구제 되나?

지금 시행하고 있는제도. 누가 창안했는지 정말 의료현장을 알고 한 짓인지? 나랏 돈만 날렸지.
누구를 위한 제도 인가요?
가산금을 개인한테 주고 있는 것인데 그게 말이 되나요?

병원 입장 : 어러가지로 계속 적자를 보고 있는 과에 가산금을 주고있는 경영적 판단 근거가 뭔지 모를 겁니다. 가산금을 병원에 지급하여 해당과의 제반 상황을 개선 시키는게 오히려 맞는 이야기지요.

가산금 받는 과 사람들 : 돈 받아서 좋을지 모르지만 솔직하게 말해 좀 께름찍 하시지요?
지금과 같은 제도로는 상황이 개선 않된다는 것 누구 보다도 잘 아시지요? 그럼 빨리 답게 행동하시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동일병원 다른과 staff : 쟤들은 남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병원 발전에 특별히 기여하는 것도 없고, 환자 없다고 놀고 앉아 있는데 왜 월급을 더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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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산주의하자는거냐?

01.14 10:51

자꾸 국가가 관여하려 하지마라. 민간에서 자율적인 규제로 조절해야할 것을 오히려 국가가 쓸데없이 공산주의로 관여하려 드니, 제대로 문제해결도 못할뿐더러, 비효율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세상어디에나 나쁜 놈들은 10%있게 마련이다. 나라가 통제하려 든다면, 공무원들중에도 자기잇속을 챙기려는 나쁜 10%가 생기게 마련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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