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학은 한방진단을, 현대의학은 현대의학진단을
개화기 이후 백년동안 당연히 여겨온 것인데 지금 특정 직역이 먹고살기 어려워졌다고 원칙을 져버리면 안되지요
한의사가 더이상 배출되지 않으면 이런 불행한 논의도 없을텐데...후배들을 위해 한의사 선배들께서 먹고사는 문제를 내려놓고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면 안될까요?
"나는 지금 부터 법을 무시하고 불법을 저지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적 삐뚤림 이지요.
정부 당국이 철학과 원칙이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자초한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책임과 권한 그리고 법 질서의 중요함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의사는 의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의사고, 한의사는 한의학을 공부 했기 때문에 한의사 입니다.
의사가 진단하는 진단명과 한의사가 진단하는 진단명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오해 중에 오해 입니다.
의사는 당뇨를 당뇨병이라고 하고 이것을 한방에서는 조갈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모든 한의사 선생님들은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이 뭔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건강 백과 사전에서 읽어 본 지식 정도로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것은 오만 중에 오만이고 양심 불량이지요)
난 한의원에서 정확한 한방진단을 위한 의료기기 사용은 필요하다는 입장임.
내가 환자인데 내 몸 아픈거 고치러 가서 더 정확한 진단 받고 약 먹고 치료 받을 수 있음 좋은 거 아닌가..
병원이야말로 의료기기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듯..다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전문 의료인이 한방적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는 당연히 사용해야지.
누가 더 이기적인 건지 모르겠다.
난 한의원에서 정확한 한방진단을 위한 의료기기 사용은 필요하다는 입장임.
내가 환자인데 내 몸 아픈거 고치러 가서 더 정확한 진단 받고 약 먹고 치료 받을 수 있음 좋은 거 아닌가..
병원이야말로 의료기기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듯..다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전문 의료인이 한방적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는 당연히 사용해야지.
누가 더 이기적인 건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