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환경과 교육과정도 국가차원의 재정에서 해야 한다고?
전공의시스템으로 인력확보해놓고 아직도 도제식으로 운영하고, 커리귤럼도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는 관심도 없는 병원시스템은 왜 문제를 안삼을까? 제대로 근무시간이 돌아가지 않는 전공의수가 될 수 밖에 없도록 인원확장은 제한시켜놓고 교육훈련이 포커스가 아닌 시키는대로 모든 일을 해야하는 노동자로 전락시킨 전공의시스템.
국가차원의 재정문제가 시급한 것이 아니라 전공의시스템을 고민하고 관리하는 학회차원의 병원차원의 자성이 더 시급하다고 본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단체의 우선순위를 놓치고 이것저것 걸쳐놓으면 문제해결안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