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인력 문제를 간호조무사로 해결한다면 진짜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지. 왜 인력문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야하고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을 열심히 배우고 나와도 힘든데 어떠한 전문 교육 과정 없이 면허증이 없는 사람 즉 간호사가 아닌 직군이 보조업무를 한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간호사 업무 범위가 늘어났다면 간호사들을 존중해줘야 하고 간호사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도가 형성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간호사의 업무 부담이 늘어났으면 간호사를 고용해야지요.. 왜 간호 보조 인력으로 충당하려 하십니까. 병원은 간호사의 업무를 전문적인 분야로 좁혀서 간호 인력을 적게 뽑고(혹은 간호 인력은 똑같이 뽑고)조무사 인력을 대신 뽑는 방법으로 페이를 많이 줘야하는 간호사보다 페이가 적게 드는 조무사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를 시범 시행 중인 곳은 중증도가 의원,1차 병원보다 심한 2,3차 병원인데 의원급 병원에서만 일한 조무사가 대학 병원급에서 일한다라.. 결국은 국민에게 다 돌아 오는 거죠.. 간호보조인력 즉 조무사가 많으면 많을 수록 환자의 사망률과 낙상률이 높아지는 건 논문을 많이 보시는 교수님과 병원협회장님이 더 잘 아실텐데요..
간호협회는 현장의 실상을 좀 알고서 뭐든 반대를 하세요.
병원의 간호사는 간호지원인력이 절실한데 간호협회에서만 간호지원이란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네요. 간호간병서비스병동에서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비율을 적절히 반영해야하는데 간호조무사 인력이 턱도 없이 달리니 간호조무사에게 위임해도 되는 일을 간호사들이 같이 해야 하니 죽을 맛이겠지요. 현장의 간호사들은 간호지원인력이 풍부해 지는 것을 원하는데 간호협회는 모든일에 반대만 일삼는군요.
회원을 위하는 간호협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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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글을 읽어보면 왜 간대협이 반대 하는지 알 수 있잖아요.. 간대협은 간호사의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아니면 동의한다고요..
07.27 02:57
그건 아니죠. 현장 간호사들은 물론 간호 지원 인력이 풍부해지는 걸 원할겁니다. 하지만 그 지원 인력이 간호사였으면 하는거지 간호조무사를 원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07.27 02:54
그건 아니죠. 현장 간호사들은 물론 간호 지원 인력이 풍부해지는 걸 원할겁니다. 하지만 그 지원 인력이 간호사였으면 하는거지 간호조무사를 원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