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항암제의 속성이 독극물 같은 것이외다. 스티브 파머가 1950년대 그때 당시에는 모두 시름시름 앓다 죽는 병이던 림프구성백혈병에 너무 독성이 강해 사용을 포기한 항생제같은 독극물을 써서 암세포 관해를 발표한것이 항암제의 출발이외다. 무조건 위험하다고 쓰지말자만 할게 아니라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보인다면 지금에라도 가망없는 말기암환자들을 위한 임상시험을 계획하는게 제대로된 종양의사들과 국가식약처의 자세들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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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기전의 이미 연구된 항암제가 있는데 굳이 아직 효과도 검증안되고 부작용도 우려되는 약을 쓰자는 이유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