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되어 1월. 설연휴를 선별진료소에 레벨D를 입고.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묵묵히 일했습니다. 선별이 끝나면 저녁에 남아. 3달 만에. 1판 부터 7-3판까지 계속 바뀌어 대는 대응지침에 따라 복부지침 및 선별 진료 지침 바꾸어 병원에 배포해야하고. 생각없이 해외 여행을 병원직원들의 여행렬 조사 격리기간 안내. 500명 넘는 직원들을 감염관리직원 2인이 모두 도 맡아 합니다. 집에 못들어 가는 시간이 비일비재 그렇게 3달을 하루살이 처럼. “오늘도 무사히”를 안도의 한숨으로 보내는 감염관리직원들의 노고에 이렇게 재를 뿌리는 군요. 사명감으로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근근이 버티고 있는데. 이런기사로 인해 그만 두고 일반 간호사로 가고 싶네요.
[기사]
(1) 신문, 잡지 등에 실린 어떠한 사실을 알리는 글.
김 기자는 신문사로 보낼 기사를 작성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 국장은 잡지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보고 사색이 되었다.
(2) (기본의미) 사실을 적음. 또는 그 글.
실록의 기사를 통해 세종에 대한 또 다른 사실을 확인하였다.
여러분, 이 글은 기사가 아닙니다.. 블로그에 올릴 글을 여기에 잘못 올린 것 같아요. 클릭수 올라가서 '기자'라는 분께서 좋아하시겠네요~ 뭐 그런 의도라면 기뻐하고 있겠고요!!
근본적으로 감염관리실 역할을 알고나 계신지요? 정부지침이 변화고, 각기 다른 형편에서 환자와 직원을 보호하고, 경영진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야하고..물건 없어서 매일 구해야하고...그냥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감염관리실만이 코로라를 막을수 있다!!! 이렇게 기사 내세요....다 필요 없고, 강한 감염관리실만 있으면 된다고요...감염관리실 간호사 수보다 호흡기 의사, 전체 의사 인원이 더 많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진짜 모르면 용감하네요~
감염관리실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 오기 전부터 업무과중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진료와 진단은 엄연한 의사의 영역입니다. 감염관리실은 정부 지침을 토대로 원내 감염 방지 및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정말 낮밤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중수부 연락이 감염관리실로 오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시국에 이런 기사가 나다니 정말 힘 빠집니다.
이런 글 올리실때는 제대로 된 취재 후 올리는게 맞습니다.
우리병원도 감염관리실이 바빠 여러 취재에 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글은 전국에 있는 감염관리실 간호사들에게 정말 비수가 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는 앞으로도 갈길이 먼데~~ 이 글을 읽으니 정말 힘빠져서 일을 못하겠네요~
기자님 이건 정정기사로도 해결이 안되는 실수를 하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