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c의 혈액차이면, 미미한 수준이다. 커피먹는 작은 종이컵에 10cc 실제로 따라봐라. 얼마나 미미한 양인지를 체감하게 된다. 로봇이 복강경보다 우수하다고? 자꾸 저런 연구관찰자의 bias가 개입된 논문을 양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학자로서의 양심좀 지키자. 로봇수술은 수술합병증 없는줄 아는가? 결국 사람손으로 하는거지 로봇이나 복강경이나 다 수술도구일 뿐이다. 로봇수술비용을 복강경수술비용과 똑같게 한다면, 저런논문이 나올 수 있을까? 실제 경험해보면 로봇수술도 복강경수술의 한 종류일 뿐이다. 미국이 로봇수술 처음 도입한 이유는 소송의 나라 미국은 의료인 한명의 인건비자체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로봇수술로 인력을 한명이라도 덜고자 하였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