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문병원선정의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건축물보고 선정하는 것인가?
충남대병원은 메르스 사태 때 의료진의 헌신을 통해그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요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타지인 대구환자들을 치료하고 최근엔 대전의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격려는 못 해 줄 망정 사기를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다니 참으로 실망스럽다. 순천향병원은 천안에 160명 환자 발생했을때도 10명미만의 환자를 본 거의 치료경험도 없는 병원이라고 하던데....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다.
경험도 거의없는 사람들한테 누구를 교육하라고? 정부는 요번 결정을 백지화하고 경험도 풍부하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충남대병원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함이 마땅하다.
기회는 차별적으로 과정은 편파적으로 결과는 부당한 사업입니다. 2차 코로나 대유행은 2024년에 일어나요. 충남대는 이번에 코로나환자 수술도 했습니다. 공공의료자원은 건물도 중요하지만 준비된 인력 의료진이 아주 중요합니다. 경험있는. 무엇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명감도. 그냥 400억로또사업맞습니다.
더민주에 로비 못 한 죄인가요.예들아님 댓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