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가장 정의롭다. 촛불시위의 시발점이 학생들이었음을 잊지마라. 젊은 학생들이 불의를 보고 참기를 바라는게 더 웃긴다. '국시 거부 의대생이 왜 그랬을까' 부터 생각해라. 눈, 귀 닫고 마음까지 닫고 살지마라. 우리나라 의대생들 힘내라. 응원한다. 국민 살리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뭔 의대생이 가장 정의롭냐? 그건 독선이다. 그랬던 의대생이었던 전공의 선배들의 모습을 봐라. 의대생 복귀도 보지도 않고 지네들 먼저 들어가버리고 회장이란 인간은 무책임하게 관둬버렸다. 이게 너네들이라고 그러지 않을거라 보는가? 독선과 아집을 먼저 버리고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옳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