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후 외과계 입원 전담의가 있는 병동에 입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입원 전담의 병동을 원하는 환자가 많아 수술후 바로 전실되지는 못하고
수술 다음날 오후에 입원 전담의 병동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외과 입원 전담의 선생님 회진만 하루에 5번 정도 있더군요. 교수님과 함께하는 회진
빼고서요.. 아무래도 수술은 처음인지라 조금 걱정되는 사항을 간호사님께 말씀드리면
5분도 되지 않아 전담 전문의 선생님께서 직접 어셔서 확인후 설명 해 주셨구요..
환자의 입장에서 매우 만족했던 제도였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저만 만족한 것은 아닌것 가구요. 통계적으로 유의 하다고 하니까요..
근데 300억의 추가 부담때문에 제동이 걸렸다고요..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쓸 필요가 있는 돈이라면 써야 하는 것 아닌지요.. 중요성이 떨어 지는데 사용하지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