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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11.27 13:10

한번 선택이 50년 평생을 좌우하는데 그깟 1년 꿇는게 무슨 대수인가? 40넘어 병원서 기숙하며 밤잠설쳐가며 일해봤자 돈못버는 기피과는 병원장 입장서는 찬밥신세를 못면하더라. 기피과서 열심히 한다고 인정해줄것 같냐? 우리나라는 열심히 노력한다고 인정받는 유토피아가 아니다. 살아보니 우리나라는 희생과 노력을 인정하기보다는 어디에 줄서기를 잘했는가에 따라 희비와 행복이 갈리는 그런 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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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개할꺼면 대책을 똑바로 내놓던가 하라고

11.27 13:39

그니까 저딴일이 없도록 국시를 치게하던가

1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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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는

11.28 00:01

내년에는 비인기과에서 인원유출이 있겠지만
내후년부터는 치열한 경쟁때문에 비인기과가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자질도 좋아지겠죠.
한해만 참으면 선순환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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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얘는 ㅋㅋ

11.30 10:44

오천만이 의사라도 기피과를 안할사람은 안함

11.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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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

11.28 07:40

인원이 없어서 가중되는 업무 감당은 병원의 몫이 될려나. 근데 요즘에는 정보화가 잘돼 있어 인턴 업무도 예전보다 많이 바뀌어서 버텨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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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30 14:54

본4 의대생들은 의료계 전체를 위해 자신들의 미래를 희생했는데 선배란 자들이 그 틈을 노려 자신들 이익을 챙기겠다고?
이것들이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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