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수록 원리원칙을 지켜야 옳은거다. 전문과 전문의되고자 4년을 수련받은 이들에게 시험 안보는 대신 코로나방역하면 전문의 준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느 썩은 정신을 가진 사람의 발상이더냐? 또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전공의들이 있다면 그건 또 뭔가? 레지던트 수련을 무슨 돌팔이 양성하는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한심한 사고가 아니고 무엇이겠나? 급한불만 끄면 그만이란 정부의 단편적인 사고의 끝은 결국 파멸일거고 거기에 혜택볼 전공의들은 결국 아무도 없을 것이다. 코로나 방역인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공보의 군의관 동원할수밖에 없지 않겠나? // 알량한 쫀심에 4학년 학생들 시험볼 기회도 안주메 나라 행정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저게 뭐하는 짓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