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등 의료인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간호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조무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간호사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간호사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조무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