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한방"이라는 이름으로는 아무리 길거리에 뿌려도 할말을 못하는 이 사회의 삐뚜러진 정의는 어디서 나올까?
한방을 내세원 얄팍한 수법으로 기생하는 공무원들의 죄값은 무엇으로 치뤄야하나.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정부와 국가가 정책의 철학적 빈곤으로 인하여 국민들을 어떤 국민이되게 인도할 것이냐 하는 생각 자체가 없는 것이다.
한방 한방 하는 나라에서 누리호는 쏘아 올려서 뭐하겠다는 것인지?
한쪽에서는 과학과 합리를 외쳐대고 다른 한쪽에서는 무당 궂하는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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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공격받는 한의학이 왜 아직 굳건할까? 그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덮어놓고 무당거리지 말고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연구도 살펴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