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특성상 힘 쓰는 일을 주로 맡기도 하고, 되려 자발적으로 나섭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을, 환자와 동료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을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도와주느냐? 아니면 그저 "다루기 쉬운 애가 들어왔네?, 뭐야 남자네?" 하고 돌리고 돌려서 전부 떠 맡기고 자신은 편하게 있고 들으라는 식으로 잡담이나 뒷담하고 등의 태도 및 분위기 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태도 차이가 결국 전문가로서 임상에 뜻을 펼치느냐, 아니면 그러한 정치질에 못버티고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러한 기사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다 너무 맞는 말이네... 승진의 누락, 여 간호사들끼리 뒷담, 힘 쓰는 일 및 잡 일 맡기는 거. 특히 업무적으로 무언가 해내면 돌아오는 건 여초의 정치질이었죠. 상급종합병원 이상에서는 업무 등이 애초에 체계적이기도 하고 사람들끼리 유대가 좋아서 그런 일의 빈도는 적었습니다.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고 때때로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종합병원 쪽으로 갈수록 체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남간일수록 더욱 더 높은 곳에 가야합니다... 무조건 상급종합병원 이상을 가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