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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이 03.21 14:05
서울아산병원처럼 한곳에 큰 대형병원을 우녕하는 것과 전국에 여러 개의 병원을 운영하는 것에는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의학을 선도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면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세부전공을 지키고 첨단의학을 연구하기에 용이할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개의 병원을 운영하여 국민건강을 책임 진다고 하지만 다른 병원에서 보듯 본원과 분원의 차이와 반목을 무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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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03.21 14:11
동감. 안암병원을 서울아산이나, 삼성의료원 크기로 키워서 운영해도 될듯, 주변에 제대로 된 대학병원이 없지 않은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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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암병원이 서울아산이 아니라는 점 ㅎ 03.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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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03.21 14:52
고대안암병원 주변에 병원지을 땅이 없어서 지금도 있던거 부시고 짓는판에;; 뒤에 방공포대로 고도제한 땅은 화강암이라 지하파는데만 수백억에 수년걸리는 태생적 한계로 추가적 확장이 힘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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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03.21 15:52
고대는 병원을 높이 올릴려고 해도 고도 제한에 걸리는구나 ㅉ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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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03.22 10:31
고대는 마지막 안산병원이 1984년에 설립되었는데 지난 40년동안 뭐 했는지? 그동안 수도권에 대학병원 수십개가 세워졌는데 재단과 병원 경영진은 반성해야한다. 또 3~4년이면 가능한 병원 설립을 7년 후인 2028년 목표라니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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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 설립안하면 40년간 아무것도 안한건가요? 병원이 기업처럼 확장을 목표로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3~4년이면 병원 설립이 가능하다는건 어떤 근거인가요? 설계랑 업체선정에 향후 만들어질 병원에 대한 마스터플랜까지 하면 2028년도 빡빡해보이는데... 03.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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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3.23 10:29
고대는 본인들 병원의 메인이 안암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일듯. 투자라는 투자는 전부 안암에 집중해도 정작 안암병원 갈 환자는 대부분 서울대를 가지 안암병원에는 안가는게 현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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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아니라 메인이 맞고.. 시대가 바뀐만큼 다양한 방향으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은 아주 탁월한 선택임. 서울대 갈 사람도 아산 삼성 가는 시대에 .. 03.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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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 03.24 16:32
고대는 어디가 메인이라기보다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쌍두마차라고 봐야지. 매출은 항상 구로가 높더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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