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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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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석 04.06 02:20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느끼셨던 감정이 저한테도 느껴질정도의 좋은 글인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원래 댓글 안달려고했지만 위에 어떤 정신병걸린애가 글 싸지른거보니
저라도 정상적인 댓글달아야할거같아서 달았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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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의가족이나 제가 만약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암에걸리게된다면 선생님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름 기억해주세요 04.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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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04.04 23:43
가슴을 적시는 오래된 사연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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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 04.05 07:53
그러니까 결국 남은 삶을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는데 의사 덕분에 고통만 받다가 가족이랑 보낼 시간도 친구랑 보낼 시간도 없이 팽당했다는 것을 슬프게 쓴 것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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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수도 있네 04.05 11:57
지2랄을해라. 04.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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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불쌍 04.14 05:42
미친 새X. 지-랄도 풍년이다. 배배 꼬여서 이런데에서나 배설을 하고 있고. 너도 그런 병 걸리면 똑같은 소리가 나오나 보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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