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옹호론자들 역시 알고보면 다 측근내지는 이해관계자다. 어디 의대편입학만의 문제인가? 의대교수 로얄층들 나중에 자녀들 레지던트 시험볼때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누가 봐도 학교성적 덜떨어지는데도 통과 잘되는 역사적인 관행있는거 모르는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소위 공부잘해 의대들어온 자부심이 있는 자라면 자기자녀도 공정한 경쟁으로 떳떳이 들어가게 해야하는거다. 자식사랑에 눈이 멀어 공사도 구분못하나?
그게 특혜의 문제냐?
의사인 내가 봐도 이건 아니다. 아버지가 경북의대 주요 보직자인데 어떤 면접위원이 만점을 안 줄까...
나처럼 부모 덕 없이 여기까지 온 사람이 봐도 열받는데,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나?
윤석열 대통령께 부담드리지 말고 사퇴하는게 답이다.
사퇴하고 정식으로 조사를 받아라. 조국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
장관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그렇게 집착하나?
열받지? 화가나지? 짜증나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것보다 더한일도 참으면서 묵묵히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일한다.
그들의 속을 뒤집어 엎지 말고... 친구를 위해, 대의를 위해 내려놓을 것은 내려 놓으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