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상으로 333억의 횡령금액이 먼저 보전이 되어야 인수할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모대학은 333억 우선 보전이 현실적으로 힘든거 같고 인수 이후에 지급하겠다 하는 모양인데. 지금 당장 급한 마음에 절차상으로 안되는걸 억지를 쓰고 우겨서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려고 했다가는 나중에 관계자들 다 옷벗을 각오해야할겁니다. 소리없이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많으니 관계자분들은 이 부분 명심 또 명심하십시오.
시립대가 먹으면 공공의료 확충이니 뭐니 하면서 시립병원들에서 돌림빵 하겠지...애초에 지자체 간에 서로 쓰레기 처리도 니꺼니 내꺼니 하는판에 서울-전라도라는 거리만 봐도 이렇게 먼 두 지역이 뭔 협력... 다 그냥 서울시에서 부리기 좋은 의대하나 만들어 보려고 하는거지... 삼육인가 여기는 사립대니까 서울시 맘대로 못할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