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지난해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부가 1일 발표한 '2001년 산업재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자수는 8만,1434명으로 2000년 보다 1만2,458명(18.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2,748명으로 전년에 비해 220명(8.7%) 증가했다.
직업관련성 질환중 근골격계 환자 수는 요통질환자 820명, 신체부담 작업으로 인한 질환자 778명 등 전체 1,598명으로 2000년 589명에 비해 58.4%나 급증했다.
또 뇌·심혈관계 질환자 수는 2,19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42명(12.4%) 증가했다.
이밖에 진폐환자는 957명으로 전년대비 120% 늘어났으며, 난청·중금속 중독 등의 직업병 환자도 1,538명으로 72.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