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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자가주사 급여인정해도 약국영향 미미
[ 2002년 04월 07일 11시 14분 ]
인슐린 자가주사가 늘어도 약국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인슐린 제조사들에 따르면 복지부가 인슐린 주사제 원외처방에 대해 급여를 인정할 경우 작년 11월 이전까지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자가주사 수요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가주사의 경우 보조적인 요법에 불과하므로 병원 인근 문전약국 일부에서만 취급량이 다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인당뇨의 경우 정제와 병행투여가 일반적이므로 당뇨치료제의 수요도 다소 진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사의 한 관계자는 "급여인정 범위가 확정돼야 거기에 걸맞게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1차적으로 작년 11월 이전 수준까지 줄었던 수요량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은석기자 es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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