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녀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의사가 중고등학교 교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한 한의사와 치과의사는 각각 15위와 16위에 올라 11위를 차지한 간호사에 밀렸으며 약사는 20위권 밖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강무섭)이 17일 전국 141개 고등학생 1만1,0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고등학생의 진로선택에 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교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중고등학교 교사가 14.9%가 1위를 의사가 4.1%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간호사(1.9%)와 한의사(1.7%), 치과의사(1.6%)는 각각 11위와 15위, 16위에 올랐다.
고등학생들의 진학 희망학과로는 의예과가 2.7%를 차지, 경영학과(5,8%), 컴퓨터공학과(5.2%), 신문방송학과(4.5%)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치의학과, 간호학과, 한의학과는 나란히 9·10·11위를 기록했으며 약학과는 20위권에서 밀려났다.
남녀 성별로는 의예과의 경우 남학생(8위)보다 여학생(7위)이 선호한 반면 한의예과는 남학생(11위)이 여학생(15위)보다 선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과계열 학생의 경우 의예과(2위), 치의예과(4위), 한의예과(6위), 약학과(11위), 간호학과(12위) 순으로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