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보건소의 간호사 인력이 법정 기준에 크게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19일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강원도 각 지역 보건소에 배치된 간호사는 155명으로 정원 222명에 크게 밑돌았고, 이 때문에 각 보건소마다 4명씩만 배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약사도 정원이 20명이지만 4명에 불과했고,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대부분 전문인력이 정원에 미달했다.
이 밖에도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대부분의 전문인력이 정원에 미달하고 있다.
최 의원은 "강원도 지역은 군부대가 많은 특수성 때문에 말라리아 등이 발생할 빈도가 높아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시된다"면서 "법정 인력을 조속히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