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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당번약국 운영 실태파악 조사
[ 2001년 09월 21일 04시 20분 ]
국무총리실은 오늘(21일)부터 당번약국 운영 등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국무총리실은 추석연휴기간 의료기관의 진료체계와 약국의 당번약국제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복지부의 준비상황을 점검에 착수했다.

정부관계자는 "국무총리실에서 21일 복지부 방문을 통보하는 등 실질적인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추석연후 병의원 및 약국 등에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휴일 진료체계 및 당번약국제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재삼 요청했다.

이와관련 약사회는 당번약국 운영이 미흡할 경우 최근 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에 휩쓸릴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시도지부에 당번약국제 재점검 및 관리철저를 당부했다.

지역약사회는 최근 4약국당 1곳의 공휴일 당번약국을 재지정한데 이어 참여율이 저조한 의료기관주변 약국, 대로변 약국을 중심으로 당번약국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경기도약은 의사회와 협조 당직 의료기관과 인근약국이 동시에 개문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종 매체를 통해 당번약국 지정현황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노원구약은 송용석 회장이 솔선수범 연휴기간인 4일 동안 개문키로 했으며 송파구 등 대부분의 분회도 당번약국 안내판을 배포하는 등 당번제 재정착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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