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2001 고객만족도(KCS)'에서 3년 내리 종합병원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서울중앙병원에게 돌아갔으며 3, 4, 5위는 각각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강남성모병원이 차지했다.
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은 최근 '2001 고객만족도' 시상식을 열고, 총점 60.8점을 획득한 삼성서울병원을 종합병원 부문 1위 수상자로 선정, 상패를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조사대상 5개 종합병원 가운데 진료수준, 직원 응대태도, 의료진의 관심 및 응대, 의료시설 및 장비, 편의시설, 청결성, 진료비, 병원신뢰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서울중앙병원은 59.4점을 얻어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랭크됐으며 서울대병원(이 49.4점을 획득, 47.3점을 얻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제쳤다. 강남성모병원은 46.9점을 얻어 5위에 그쳤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92년 도입이후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에 따라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