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세대 피임제, 정맥혈전증 위험 오히려 높아
[ 2001년 10월 03일 11시 54분 ]
유럽의약품평가청(EMEA)은 신세대 경구피임약의 혈액응고 위험이 구세대 경구피임제보다 더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런 부작용 때문에 별문제 없이 복용해오던 경구피임약을 갑자기 중단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번 EMEA의 발표는 지난 1999년 영국 당국의 결론과 동일한 것으로 신세대 경구피임제의 정맥혈전증 부작용 위험은 더 높더라도 그 발현빈도가 낮으므로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2세대 경구피임제와 3세대 경구피임제는 모두 에치닐에스트라디올(ethinylestradiol)이라 불리는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틴을 함유하고 있다.

두 경구피임제의 차이는 함유된 프로게스틴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인데 2세대는 레보노제스트렐(levonorgestrel)을, 3세대는 데소제스트렐(desogestre)이나 제스토딘(gestodene)을 성분으로 한다.

3세대 경구피임제는 2세대 경구피임제의 체중증가, 여드름, 콜레스테롤치의 유해한 변화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위험까지 낮췄는지에 대한 여부는 불분명하다.

1995년 영국에서 3세대 경구피임제가 정맥혈전증 위험이 2세대보다 약간 높다는 발표로 수천명의 영국 여성이 복용을 중단했으나 1999년 영국 의약품통제청은 이런 발표로 약물 복용을 중단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진정시켰었다.

EMEA는 "이번 발표는 경구피임제 복용과 관련, 만약 의문이 있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상의하고 사지 부종, 통증 같은 정맥 혈전색전증 증상이나 숨가쁨, 흉통 같은 폐색전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충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