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 환자 치료제인 국내 성장제제 시장에서 엘지화학의 유트로핀주가 보험청구액의 80%이상을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한나라당 손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성장제제의 1/4분기 EDI진료비 심사결정 현황'에 따르면 엘지화하의 유트로핀주(상한가 3만3,880원)는 이 기간동안 11억56만원을 청구, 전체 청구액 13억6,303만원의 80%를 상회했다.
청구량 또한 전체 4만1,863건의 77.7%인 3만2,530건으로 파마시아앤드업죤(스웨덴)과 한국릴리(프랑스) 지노트로핀주16IU와 휴마트로프주를 압도했다.
파마시아앤드업죤의 지노트로핀주는 1억3,819만원(1,021건), 한국릴리의 휴마트로프주(16IUdhk 4IU)는 1,884만원(147건)에 불과했다.
한편, 동아제약의 그로트로핀투주는 1억1,337만원(7,267건)으로 비교적 높은 청구액수와 수량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