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중구·남구·북구청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22개 기관과 공동으로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 등 지역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혜민서'를 운영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측은 매달 한 차례 이상 특장차인 `움직이는 사랑의 혜민서'에 각종 의료장비를 실고 각 기관을 방문해서 건강상담, 혈액·당뇨검사, 초음파 검사, 구강 관리, 시력검정 및 돋보기 제작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랑의 혜민서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이외의 추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대학내 설치된 상설의료봉사센터인 `사랑의 나눔터'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학측은 이밖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병리치료사 등 전문의료봉사 인력으로 구성된 `보건복지전문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