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형이나 언니가 있는 아동은 습진, 건초열, 2세 이후 천식 등은 발병 위험이 낮아지나 2세 이전 천식 발병 위험은 높아질 수 있다고 ‘Thorax’誌에 보고됐다.
영국 노팅엄 대학의 연구진은 29,238명에 대한 출생 코호트 분석방법으로 형제, 자매가 있는 경우 앨러지 위험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진은 형제자매 수, 쌍생아 여부, 부모의 앨러지 병력, 부모 흡연습관과 앨러지 발병률에 대해 조사했다.
분석 결과 손윗 형제 수가 많을수록 습진, 건초열의 발병위험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의 경우, 이와는 대조적으로 손윗 형제가 있으면 2세 이전에 천식 위험이 증가했다.
그러나 2세 이후에는 천식 발병 위험이 습진이나 건초열과 마찬가지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쌍생아의 경우에는 습진, 건초열, 천식 위험이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성별, 모체 연령, 부모의 앨러지나 흡연 여부와 독립적으로 출생순서나 쌍생아 여부가 앨러지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SOURCE : Thorax 2001;56:758-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