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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회장 누구 촉각…투표율 40% 넘어서
[ 2001년 10월 14일 12시 30분 ]
오는 19일(금) 초대 직선 의협 회장 개표를 앞두고 새롭게 의협을 이끌어 갈 집행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또 지난 13일 현재 전체 유권자 43,660명중 17,624명의 투표용지가 도착, 40%에 이르면서 투표 역시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의협 선관위는 이같은 추세라면 당초 예상한 60%의 투표율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등 고무적 분위기다.

이는 10일~11일 전공의협의회 주도하에 집중적인 투표에 들어간 전공의들 투표용지가 15일~16일경 의협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 그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

지역 및 시군구 의사회도 의사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 반장 등 집행부가 투표 여부를 확인하는 등 독려, 투표율이 당초 기대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의 구의사회 관계자는 "요즘 회원들이 모이면 투표 애기가 많이 나온다"고 소개하며 "투표에 많이 참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아진다"고 그 분위기를 소개했다.

투표율이 40%에 이르면서 또 하나의 관심은 누가 의협의 초대 직선 대권을 잡을 것인가에 쏠려있다.

일부 전문가들이 신상진 후보의 일방적 승리를 장담하면서도 일각에서는 신후보와 윤후보가 접전을 벌인다는 설도 나돌고 있는 등 아직까지는 대세를 거론하기 이른 실정이다.

의협은 이번 주 회장이 선출되면 오는 25일경 회장 취임식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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