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이 의료용구 e-마켓플레이스 활용이후 33억여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이지호스피탈 서정욱 대표는 16일 서울대병원이 주최한 의료정보화 심포지엄 '디지털병원의 현재와 미래'에서 지난해 입고액 779억800만원중 4,33%인 33억7,300만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서 대표가 밝힌 e-마켓플레이스 활용에 따른 구매비용 절감은 구매직접비용에 따른 절감으로 38억9,500만원(5%), 업무효율화 효과 1억9,040만원, 계약관련 부대비용 1억8,300만원, 발주관련 부대비용 300만원 등 총 42억7,140만원으로 밝혀졌다.
서 대표는 하지만 e-마켓플레이스 수수료 0.97%를 차감하면 33억여원을 절감하고 정성적 효과가 추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 대표는 병원에서 e-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면 공동구매 등에 따른 비용절감, 관리비용절감, 단가계약 발주지원, 계약 사후관리 지원 등 계량화할 수 있는 정량적 기대효과 이외에도 물품분류체계 표준화, 물품표준 카달로그 제공, 공급사 풀 정예화,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등 정성적 기대효과도 부가적으로 추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의대교수, 전공의,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와 병원 구매담당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의 의료정보화 추진현황을 경청했다. |